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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특고, 프리랜서 '6차 긴급고용안전지원금 공고' 고용노동부가 『6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 지원금)』시행 공고를 발표했습니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이하 '특고'), 프리랜서에게 200만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지원금은 1차 주경 때와는 다르게 직종을 제한하지 않으며 기존에 긴급 고용안전 지원금을 받은 특고, 프리랜서는 별도 소득심사가 없이 신속 지원, 이번에 처음 신청하는 특고, 프리랜서의 경우는 소득 심사 후 지급을 합니다. 기수급자 대상자 예술인 또는 노무제공자 고용보험 가입자 지난 1~5차 긴급고용안전지원금을 받은 기수급자 중 지난 5월 12일 기준 고용보험 미가입자에게 200만 원을 지급. 단, 지난 3월 13일부터 5월 12일 기간 내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20일 이하인 경우는 예외 적용하여 200만원 지급. .. 2022. 6. 8.
토스, 고객 개인정보 판매? 전자책 어플 밀리의 서재에 해킹 공격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상황에서, 금융 어플 토스에서 보험 대리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개인 정보를 유로로 판매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취재에 따르면, 토스가 회원 DB를 계열사 토스 인슈어런스(법인 보험대리점)와 개인 보험설계사들에 고객 정보 1건당 6만 9000원의 가격에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토스는 현행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개인 정보가 2차적으로 불법 유통될 우려와 함께, 고객 정보를 돈벌이로 삼고 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개인정보 판매는 토스 법인 보험대리점인 '토스 인슈어런스'와 토스의 보험설계사 전용 어플 '토스 보험 파트너'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어플에는 약 13만 명의 보험설계사가 가입되어 언제든 개인 정보를 사들여 .. 2022. 6. 7.
'밀리의 서재' 해킹 피해 조회하세요. 밀리의 서재가 지난 6월 3일 새벽 4시경 해킹으로 인해 1만 3,182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 확인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이메일 주소, 암호화된 전화번호와 비밀번호입니다. 앞서 밀리의 서재는 2019년 6월 14일 오후 6시경에도 해킹 공격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은 밀리의 서재 홈페이지에서 개인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밀리의 서재 개인정보 유출 확인하러 가기 밀리의 서재 www.millie.co.kr * 관련 문의 연락처 : 밀리의 서재 고객센터 070-7510-5415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린 서재', '밀리의 공공재', '법이 관대하니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없지'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쓴소.. 2022. 6. 6.
신용카드 분실, 도난시 대처법 지갑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하여 신용카드를 잃어버리신 경우가 있으신가요? 혹은 그 상황을 대비하여 숙지해야 할 대처법을 알고 있으신가요? 신용카드 분실, 도난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Q. 신용카드를 분실하였습니다. 얼마 후 분실된 신용카드 결제 문자가 왔는데요. 분실된 신용카드 결제 대금도 제가 책임져야 하나요? A. 신용카드를 도난당하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즉시 신용카드사에 전화 또는 서면 등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회원이 사고 신고를 한 경우 그 사고 신고 접수일로부터 60일 전까지의 기간에 사용된 금액에 대해서는 회원의 과실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용카드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난·분실 사실을 인지하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신고를 지연하여 부정사용의 피해가 확대될 경우.. 2022. 6. 5.